대전 당일치기 여행

평소에 대전 성심당 빵맛이 궁금했는데 와썹맨을 보고 당일치기 여행 결정

8시 무궁화호 타고 출발

10시 대전역 도착.. 눈이 많이 왔네요.

점심으로 먹을 식당 미세노센세를 갔는데 오늘 임시휴업.. ㅜ.ㅜ

 

근처에 있는 바삭공장이라는 음식점에 가서 돈까스와 덮밥을 먹었습니다.

돈까스 크기가 작게 나올 줄 알았는데 엄청 크게 나와서 당황

 

 

점심을 먹고 국림중앙과학관까지 걸어갔습니다.

우연히 카이스트교 위에 걸어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에는 과학기술관, 자연사관 등 많은 전시관이 있었습니다.

저는 과학지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과학기슬관으로 갔습니다.

 

과학기술관 가는 길에 나로호도 보였습니다.

 

멀미방 등 직접 과학지식을 체험해보고 느낄수 있는 공간이 많았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관은  "낮에 보는 별자리"였습니다.

영화관같은 곳에 들어가서 실시간 나래이션을 들으면서 별자리를 구경했는데요.

너무 아름답고 어린 동심에 빠져드는 시간이어서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국립과학관에 오시면 꼭 별자리를 체험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집에 가는 길 누군가 만든 눈사람을 발견했습니다.

 

커피 인터뷰라는 카폐를 들렀습니다.

신기하게 카폐가 개울가 근처에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카페에 사람이 가득차 옆에 있는 카페에서 먹었습니다. ㅜ.ㅜ

 

오늘의 목표인 성심당 빵을 사고 집에 도착!.

성심당 본점에서 빵을 구매하려고 했지만 30분이상 줄을 서야할 것 같아 포기..

대전역에 있는 성심당 빵집에서 빵을 구매했습니다.